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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는 눈 한 번 감았다 뜨면 모래무덤이 된다 눈 깜짝할 사이도 없다 그대여 모든 게 순간이었다고 말하지 마라 달은 윙크 한 번 하는데 한 달이나 걸린다. (이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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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iya7, 150mm, TMY, 김포
하늘에 구름이 피어오르듯
봄나무에 아기 잎이 피어오르듯
논두렁에 벼냄새가 피어오르듯
여기 마음속에 피어오르는 사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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