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청첩장














































아주 가끔은 반가운 청첩장도 있네요.

외로움과 즐겨살던 함시인한테 좋은분이 생겨서 알콩달콩 함께 살고 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으나 드디어 식을 올린다고 소식을 전해왔네요.


주례는 소설가이자 자칭 자전거 레이서이신 김훈선생님이시랍니다.


시간되시면 봄날에 모여서 낮술이나 한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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