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이 오겠지...

아무렇지도 않을

그런날이 오겠지.

이유모를 가슴 저림도

두근 거리던 가슴도

깊이 깊이 감춰두고...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가볍게 목례하며

스쳐지나가도

아무렇지도 않을

그런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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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니?

너와 나.

백만볼트 전기가 통했던 그 날.

네 입술에서 전해지던 그 느낌

기억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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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과 증오 사이에 서 있다

그 사이에 무엇이 있을까

너무나 짧은 순간에

사랑에서 증오로 건너왔다

어느쪽이던

잊혀짐보단 아프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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