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군도

나는 나무에요,
당신은 사랑을 내 가슴에 새겼어요.
상처가 났어요.
그때 빨간 열매 하나가 떨어졌어요.

영원히 당신이 새긴 상처를 간직할게요.
그런데 말해 주세요.

그때 떨어진 열매는 어떻게 되었나요.



About this entry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그래 그렇게
오늘만 보며 살았어야

내일을 생각하는 순간
모든게 사라져 버려

불타오르지 않기 위해
얼마나 애썼던가

차라리
그 순간 불타오를걸

아무렇지 않게
오늘을 살아가기가

얼마나 벅찬가

그래도 그대가 있어
살아있다는게 행복하구나


About this entry


이를 어쩌나...

너와 나의 인연은

지나치게 질긴 것이어서

다음 생에서도 끊을 수 없는

그 어떤 것인지도 모른다...


About this entry



<< Previous : [1] :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 [103] : Next >>

Calendar

<<   2025/08   >>
S M T W T F 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