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털 면도에 대한 변명

* Racer 또는 serious recreational cyslists가 다리털을 깎는 이유

1. 면도한 다리가 마사지 하기 쉽다 : 치료사의 손이 털의 자극없이 피부를 직접적으로 문지를 수 있다.

2. 면도한 다리는 험한 라이딩후 더 쉽게 닦을 수 있다.

3. 털있는 다리는 면도한 다리보다 마찰이 심해서 넘어졌을 경우 더 심한 찰과상을 입을 수 있다

4. 찰과상을 입었을 때 면도한 다리는 치료하기가 더 쉽다.

5. 면도한 다리는 쫄을 입었을 때 더 폼난다.^^

(6. 공기저항을 줄여준다.  - 이거는 누가 말해줬는지 모르지만 근거없은 헛소리 였음)

출처 : Andy Pruitt's Complete Medical guide for cyclists



얼마전 다리털 면도하는 장면을 와이프한테 들킨이후에 제가 제시한 근거조항입니다.^^ 

맨날 자전거에 이야기만 하면서 다니는 건 이해하는데 자기도 안하는 다리면도를 제가 하니 솔찬히 놀라더군요.

여보! 나 변태 아니니 걱정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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