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국물

밤새 비가 몰아치고 천둥 번개가 치더니, 아침엔 왠 일로 비가 그쳤네요. 요새는 가을비가 소나기처럼 오네요.
서울엔 길만 젖었지 바람도 안불고 조용했는데.... 김포에 들어서니 바람이 아주 거세게 붑니다.
마송지나 해병대 본부 언덕을 넘는데 중국집에 식재료 납품하는 사람이 홍합 한자루를 놓고 갔네요.
으슬으슬, 을씨년스러운 날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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